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개를 무서워하기

안녕.. 오늘 아침 4시50분에 바로 일어나서 양치를 하고
금방 컴퓨터를 가지고 도서관으로 갔다.
갑자기 개 한마리를 보고 그가 나를 쫓아오는 것을 느끼고
발걸음을 빨리하게 되었다.
정말 공포를 느꼈다. 목소리도 두 다리도 떨었다.
특히 이런 것을 매우 싢어는데 어떻게 해결하는지 잘 모른다.
원래 아침은 도서과에서 뉴스를 보고 헬스클럽에 가려고 했다.
지금 이런 일이 생겨서 이렇게 일찍 나가면 안 될 것 같다.
그래 나는 내일부터 새 방식으로 바꿔야겠다.
정말..허.. 이렇게 개를 만나는 것이 더 이상 하지말다. 



그 개는 사람을 물지 않지만 나를 따라가면 더욱이 나는 혼자 있으면
그 때 완전히 무서워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였다.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


헐.. 사실 개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개를 보만 왠지 두려움을 느꼈다.


그런데 오늘 도서과에 사람이별로 없다.
역시 사람들이 시험을 볼 때 방로 도서관에서 공부하구나.
왜냐하면 이번 주에는 우리하교의 중간 고사가 있었다.
이번 주 나는 평상시처럼 도서관에 가서 놀랐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심지어 빈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렇게 거의 만원이 된 도서관은 처음 본 난 신기한 느낌도 있었다.
오늘 보기에는 시험이 다 끝나니까 이제 도서관은 정상으로 둘아가다.
사람이 별로 없고 조용하고 자리도 많을 갓이다.
기분이 좋다.
나는 사람이 많이 있는 도서관보다 덜 있는 도서관이 마음이 더 편하다.
공부도 하고 예습도 복습도 해서 정말 좋다.
이렇게 한국어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우는 날마다 나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어를 아직 잘 못하자만 나는 하루하루 진보하고 있다.
앞으로 내 한국어 실력을 어디로 되는지 나도 상상하지 못  한다.
아무튼 지금 날마다 이렇게 궁금하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을 것이다.


고맙다.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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