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왔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비도 많이 오는다.
오늘도 비가 오고 있다.
하루내내 비가 계속 내렸다.
비가 오는 날 때 기분이 저절로 평화해지다.
하지만 대만에서 기분이 다른다.
짜증이 나지 않지만 그 니낌 좀 다른다.
뭔지?
아마도 우산을 쓸 때 힘들다.
또 내 은동화를 비에 젖을까 봐 싫다.
ㅎㅎ
그래도 비가 올 때 좋다.
또 65 일 안 남였는데 집에 갈 수 있다.
하루 더 하루 뒤 계산했다.
그리고 또 670일 안 되었는데 졸업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매우 빨리 졸업해도 이렇게 대만에서 유학하는 것은 원전 감사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다른 이유로 아니라 나를 위해이다.
그동안 영어도 잘 하야것이다.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한국어를 읽고 밤에는 영어를 배우텐니까 매순간 송중하기로 했다.
나도 할 수있다.
나는 한번 자신을 믿어야 해다.
물론 이렇게 노력해도 꼭 성공하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후회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요.
파이팅 흔의
----------도서과에서 1층에 작은 bar 책상위에서 쓰는 일기------------ 2015년 11 월 1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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