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이사하고 싶다.

추위 탄 며칠 후의 오늘
다행이다. 오늘이 며칠전보다 별것도 아닌다.

어제 갑자기 뫄가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나는 그동안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항상 목이 마른 느낌을 들었다.
정말 이상하고 왜 그렇게 된건지 잘 모르겠다.
어제 검색한 후에 우연히 당뇨병 자료를 보았다.
좀 걱정되었다.
원래 오늘 아침에 뱡원에 가서 체크하려고 했는데
오후에 회의가 있었어 시간이 불족할까 봐
월요일 갈 것이다.

한편 이일이기 때문에
나는 이제 밖으로 이사하고 싶어 죽겠다.
나는 술직히 말하면 정말 일찍 자고 싶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후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내 꿈이다.
그런데 내 룸메이트들 다 밤늦도록도 자지 않는 사람이다.
늦게 잘 뿐만 아니라 나는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불이 끄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불이 켜서 자는 것은 나는 정말 하지 못한다,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쩔 수 없잖아요.
ㅜ ㅜ

아마도 나 왜 그들에게 '불 좀 꺼 주세요'다고 말해 주지않는데
궁금하지요.
이게 바로 문제이다.
첫번째
나는 그들과 관개가 나뻐질까봐 말 못한다.
영기가 없다.
나는 쓸모 없는 사람 맞지요.
더욱이 나는 사실은 학교에서 이상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 세벽 전에 안 잔다.
아마 나만 일찍 잘 뿐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어서 그래야 했다.

두번째 나는 사실은 가끔에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말해 준 적이 있었다.
그때 불이 꺼 주지만 다음번 또 다시 ..
나는 이미 피곤하고 지치거든.
잘 때 이불이 머리에서  발까지  다 덮는다.

그런데
내 룸메이트들 다 좋은 사람이다.
너부 좋다.
우리도 항상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술도 마신 적이 있었다.
그냥 생활 습관이 다르니까 난  힘들었다.
그래서 아까 나 말한 문제은 그들의 문제이 아닌다.
나도 그런 생각 전혀 없다.

지금 고민하는 것은 그냥 돈이다.
밖에서 방을 세네는 가격 기숙사보다 더 많이 비싸다.
그래도 나는 밖으로 살아야겠다. 혼자서.
나 돈을 벌으면 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나는 아르바이트의 시간을 많이 들기 싫다.
나는 한국어를 배울 시간이 줄릴까 봐 걱정되었다.
날마다 매순간 다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내 꿈이다.
정말 행복하고 기쁘거든요.


하지만 나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 것 같다.
그래요.
나 관심이 있는 것은 잠이다. 잠이 드는 것이다.
혼자서 살면 모든 것이 해격할 수 있잖아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줄넘기도 할 수 있고
방에서 조용하기 때문에 공부도 할 수 있다.

좋은 점 이렇게 많다.
나 도대체 왜 바보처럼 많이 고민될까요?
걱정하지마라.
나 꼭 할 수 있겠다.
돈을 버는 것은 별 어려운 일도 아니거든요.
:)


눈을 감고 싶다.
너무 피곤하다.
이재 자야겠다.
지금 도서관에서 이 일기를 쓰고 있다.
다 끝나다.
빨리  물건을 정리하고 나서 기숙사에 가서 자는 게 좋겠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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