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가분이 나빠

요즘 왜 그러는데?
정신없이 힘이없이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완전이 모른다.

여행하고 싶은데
누구랑 같이 가니까
오히려 복잡하고 자짱나다
역시 나 혼자 가는 게 낫다
그리고 그 상담원은 
정멀 사람이 자쯩나게 만들었다
분명히 날짜가 2개 쓰였는데
또한번 나한테 물어봐요.

그게 바보 어냐!!!
진짜 그 사람을 떼리고 싶다 말이다.




결국 난 가고 싶지 않아졌다
나는 말레이시아 계좌도 없어서
예약하려면 선금 50% 입금해야 하는데
할 수 없다 .여기서.
계좌 이체같은 것을 할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예약할 수도 없고 
나는 그만 가고 싶다.
진짜 귀찮아 죽겠다.
친구는 아무말도 없어서 
계속 나는 얘한테 물어 봐야 할 것은 진짜
나도 짜증나다.
그래 그냥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더이상 신경 안 할 것이다.
어쨌든 나는 갈까말까 상관없다.






나중에 꼭 나 혼자 여행할 것이다.
왜냐?
편하니까.
마음대로 가고 싶은 데만 가고
먹고 싶은 음식만 먹고
구경하고 싶은 장소도 갈 수 있으니까.
아주 시원하지 않나?
완전히 좋은데.


그래, 그 돈은 아끼게 쓸 것이다.


또 요즘 친구 한명은 나와 해어졌다.
그래 화나지.
그러면 그냥 나와 친구가 되지 말자 하면 될테데
왜 아무말도 안 하고
그냥 스스로 화난 거야
힘들지 않아?

나도 힘들어
너때문에.
너 생각해 본 적이 있냐?
왜 나는 너만 그렇게 말하는지
왜 이렇게 예의를 갖는지
생각해 봤냐?

정말 부담스러우니까.
넌 정말 좋은 친구인데
너무 지나치게 나한테 잘해주면
진짜 부담스럽다.
또 언제 갚아야 할까라는 느낌이 진짜 자주
든다.
머릿 속에 자주 이런 불안감이 든다.
너 몰라지?

너는 하나도 그렇게 느끼지 않다.
친구로서 너무 지나치게 대하면
나는 진짜 오해했다.
아니 혹시 모르니까 오해이 아니라
사실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행동하는 넌 더욱 무섭다.


그래. 이제 그만이다.
더 이상 나를 잘해 주지마세요.
우리의 우정은 여기까지 합시다.
어차피 이미 어색함이 있으니까
굳이 아무일도 없는 척할 필요가 없다.
친구는 원래 그래잖아.
친구는 우리 곁에 다뜻하게 만든 사람이다.
우리 더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화나거나 잘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 들면
참지 말고 그냥 안녕 잘가라고 하면
예쁘게 해어지면 된다.



그 동안 고맙고 수고하셨다.
힘들었겠지만
나는 뭘 말해야 할지 모른다.
일단 나는 네가 그렇게 시킨 게 아니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를 잘해 주셔서.


그러나 넌 역시 날 잘 모르구나.
그래서 내가 원하지 않은 일 자꾸 시켜 해요.
괜찮다 이젠 괜찮다.


안녕 친구야.




그리고 난 술 마시기 싫다.
아니 원하지 않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再次出发- 这次走的是自己所学

  在人際關係上,則有助於讓你擅長四處認識朋友,交朋友的能力大增。一如你去海外遊學,雖然心知肚明這是短暫的交會,但也因為你無意追逐公司的升遷,不會捲入公司的派系糾紛,黑派、白派皆朋友,跟誰都無利害衝突,人緣自然好。反之,如果整間公司的同事都看你不順眼,你也不會太痛苦,畢竟你深知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