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보나마나

요새 드라마 <힘샌 여자 도봉순> 보고 있다.
되개 마음에 드는 드라마이다
특히 여주인공 박보영 언니가 진짜 귀엽고
연기력이 뒤어난 데다가 이 드라마의 코믹 원소도 많아서
볼 때마다 다라마의 매력에 휩싸이다.
그러나 러브라인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좀 그렇고
이상하다.


난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자주 안 보는 이유가 무엇이지 알아?
그건 드라마는 나한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벗어나니까
있을 수 없는 일을 분명히 알고 있어도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를 것이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도 안되는 상상이 드니까
폭 드라마에 빠져서 나는 하루 종일 드라마만 생각해 다니니까
내 진정한 마음이 흔들리게 만드니까



이런 것이 진짜 나는 귀찮아 죽겠다
왜 이렇게 드라마를 진질하게 보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나는 드라마를 안 보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한국어를 배우려면
드라마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나도 드라마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다시 드라마에 휩싸일 까 진짜 미친 것 같다.

아무튼
잘 해.





나 요즘 진짜 왜 그렇게 열심히 핸드폰을 쓰지?
정말 심해요.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조금 공부하다가
금방 핸드폰을 찾고 싶다는 말이다.
눈에도 안 좋은데
아예 핸드폰을 안 가져가면
이 상황은 나아질 걸까?
진짠 할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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