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없이 바쁠 것 같다.
왜요?
저도 잘 몰라요.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저도 꿍끔해요.
그리고 돈을 아끼게 쓰고 싶을 수록
더욱 많이 든 것 같아서 저도 대체가 없어요.
해결첵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문제는 저는 지금 무슨 문제가 있을지
저조차 몰라요.
문제가 모르면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나요?
말이 돼요?
회계학 진짜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요.
하지만 어렵다기보다는 저는 제대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래서요.
수업할 때도 자지 말아야 할 걸 그랬어요.
어제의 조교 수업에서 진짜
무슨 말이 하던지 전혀 하나도 못 알아든 정도로
심해요.
과연 내가 시험을 잘 칠 수 있을 까요?
나는 자신이 없어요.
그럴 리가요.
하나도 못 알아든 경우인데
어떻게 시험을 잘 볼 수 있냐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어요.
왜냐면 노력하면 진짜 될 테데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진짜 잘 지킬 거예요.
화요일 수업이 있어서
준비할 시간이 아직 남았죠?
네? 네?
남죠?
그렇죠?
에이 진짜
미치겠다.
나는 도대체 왜 그래요.
왜 이래요.
바보도 아닌데
그렇게 게으를 줄 몰랐어요.
진짜 수면 시간이 줄여야 해요.
숨숴워요.
내쉬다.
할 수 있다.
정말 핸드폰이 가져 다니지만
진짜 그만 놀아.
진짜이에요.
내일 일어나자마자 바로
시작할 거예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