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거에 대한 생각

트럼프 당선된 것은 대만 반친구들은 대부분 좋지 않다고 하던데
나는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트럼프에 대한 인상이
원래 별로이였다.
왜냐하면 매체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경선 연설에 대해 강조하게 보도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자로서 자신을 위해 홍보하고 경선 겅연을 했을 때
매우 예측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자꾸 사람들에게 특히 여성들에게 미움을 샀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미국 대선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는
저절로 대중 매체의 기사보도에 따라 트럼프는 미쳤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몇 날전에 나는 말레이시아의 중국어 신문(싱조르보)을 읽었더니
나는 그 전에 받았던 겅보는 완전히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발견하게 되었다.
기사에서 트럼프는 자꾸 광담패설해 보이지만 이는 선거 운동을 하기 전에
대통령에 입후보하기 뭘 했는지 어떤 사람인지 보도하다고 했다.
좋은 일도 하고 사람도 도와 주었던 사람이였다.
나는 이 기사을 읽고 나서 트럼프에 대해 인식이 조금 달라진다.
트럼프를 좋아해지다기보다는 이 사람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다.


그러므로 오늘 그 선거 결과가 나왔을 때
나는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이 미친 사람처럼 자꾸 과감하게 말하는 사람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미국이나 전 세계에서 도대체 어떤 변화가 생길 겁니까 라고 생각했다.

대만 친국들은 다 걱정하는 동안 나는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역시 내 성격은 그렇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있을 리가 없을 것 같다.
ㅎㅎ

아무튼 이제 정말 트럼프는 미국 48 대통령이 되었다.
앞으로 어떤 정책을 할 것인지 우리 지켜 봐야겠다.


나는 이번 선거를 통해 배우게 된 것도 많았다.
오늘은 나는 거의 한국 라디오 방송을 통해
미국 선거 소식을을 받았다.
지금 정말 예전보다 한국어듣기가
많이 좋아졌다.
계속 노력하고 라디오를 듣겠습니다.


오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