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진짜 빠르다.
오늘이 2017년의 2째 날이다.
나도 금방 말레이시아에 돌아갈 수 있다.
앞으로 2주는 꽤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몰른다
시험이 있으니까.
내일부터 고급한국어 시럼이 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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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미 변할 것 같다.
역시 세상은 참 변덕스럽다.
특히 내 마음아다.
세상 모든 일이 다 변수가 있을 것 같다.
나는 내가 변하지 않고 이렇게 졸업할 때까지 할 줄 알았는데
결국 나도 변했다.
우정도 마찬가지로 내 마음이 변했다.
관계기 얼마나 가까웠던 예전
지금 아닌다.
내 마음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단스러워서 매우 부단이 많아서
나는 싫다.
나는 좋지 않다.
점점 나도 별해졌다
싸운 게 아니지만
그냥 당분간 말하고 싶지 않고
그냥
나도 몰라.
역시 혼자서 있는 게 더 좋다.
더 낫다.
나는 결국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자신만 믿는다.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실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곧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만나고 싶지 않은 편이다.
나도 몰라.
그냥
혼자서 있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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